[CEONEWS=이재훈 기자] 한국서부발전(사장 김병숙)은 3월부터 시행하는 태안발전본부 계획예방정비기간 동안 외부인력(3월 누계 1,474명 예상)에 대한 관리를 한층 강화하여 군내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선제적인 조치를 취한다고 밝혔다.먼저 코로나19 확산의 분수령이 될 수 있는 3월 첫째주와, 둘째주에 외부인력이 대규모로 들어오는 상황을 분산하고자 태안 2호기, 5호기 계획예방정비공사 기간을 1주일 연장하여 투입시점을 1주일씩 연기되도록 조치하였다.또한, 외부 근로자에 대한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건강상태 문진표 작성,